미국 방송 접수한 블랙핑크, 그녀들의 백스테이지는 어떤 모습일까?

현지시간 11일, CBS 레이트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

현지시간 12일, ABC 굿모닝 아메리카 12일

현지시간 15일, ABC 스트라한 앤드 사라 15일

 

 

본격적인 미국 진출을 노리고 있는 블랙핑크가 미국 방송을 차례대로 접수하고 있습니다. 유창한 영어 소개와 다양한 질문에 막힘없이 영어로 답변한 블랙핑크. 토크쇼 내내 유쾌한 모습으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CBS

 

멤버들의 SNS를 통해 CBS 레이트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 녹화 당시 백스테이지를 볼 수 있었는데요. 정사각형의 토크쇼 액자 앞에서 무대의상을 입고 멤버 각자 포즈를취하고 있습니다. 한쪽 어깨를 드러내고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지수, 핑크 레오파드 무늬의 티셔츠와 블랙 뷔스티에를 입고 섹시함을 뽐낸 리사, 흰색 튜브탑 원피스를 입고 귀여움을 한껏 발산한 제니, 아쉽게도 로제의 단독 컷이 없어 아쉬운데요. 단체 샷에서 화사한 녹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Instagram @blackpinkofficial @lalalalisa_m @jennierubyjane @sooyaaa_

 

블랙핑크는 또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 다른 출연자들의 사진 사이에 붙여두기도 했으며 토크쇼의 진행자 스티븐 콜베어와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Instagram @sooyaaa_ @blackpinkofficial

 

대기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리사가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금발의 머리에 한쪽만 브레이드를 하여 힙합 느낌도 물씬 풍깁니다.

 

Instagram @lalalalisa_m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투어 중입니다. 15일(현지시간) 투어의 다섯 번째 도시인 싱가포르에서 공연을 했으며 이어서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북아메리카, 유럽, 호주를 방문해 전 세계의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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