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옷 맞아?' 옷이 문제인지 내가 문제인지 모르겠는 쇼핑 실패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물건을 주문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물론 인터넷 쇼핑이 편리한 점도 있지만 옷이나 신발 등을 주문할 때는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실물과 사진이 너무 차이 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해시태그에서는 네티즌들이 공개한 온라인 쇼핑 실패 사례를 소개할 텐데요. 항상 리뷰와 상세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고 결제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유로운 보헤미안 무드의 편안한 점프 슈트. 그러나 현실은 속옷인지 잠옷인지 모를 상품입니다. 자수의 디테일이 너무 차이가 나네요.

옷이 다른 것은 둘째치고, 입을 수도 없는 '옷 모양'만 받은 네티즌도 있었습니다.

섹시한 컷아웃의 드레스인데요. 노출 부위가 너무 많아졌습니다.

대충 비슷한 색상으로 패치워크를 한 것 같기는 한데요. 디자인과 퀄리티가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

이 여성이 바란 것은 이 드레스는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자수의 퀄리티가 너무 다릅니다.

풍성하게 퍼지는 드레스 대신 온 드레스입니다.

각 잡혀있는 모델의 옷. 그러나 배송되어 온 원피스는 마치 쓰레기봉투 같은 퀄리티입니다.

매끈해 보이는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원피스. 그러나 현실은..

흰색드레스를 주문했는데, 어떻게 연두색 드레스가 올 수 있는 거죠?

빳빳하게 서있는 모델 드레스의 튤. 그러나 현실은 푹 퍼진 튤입니다.

우아함은 어디로 가고 저렴함만 남았습니다.

전혀 다른 드레스가 배송되어 온 것 같습니다. 공통점은 롱드레스라는 것?

너무 꽉 끼는 점프슈트. 디자인의 잘못일까요. 사이즈의 잘못일까요.

아래쪽 치마의 풍성하다 만 것은 그렇다 쳐도, 상체는 아예 다르네요.

고급스럽게 흘러내리는 파자마는 어디 가고 딱 봐도 맨살에 닿으면 까끌거릴 것 같은 파자마가 배송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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