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SNS에 잘 나온 사진만을 올리고 싶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많은 인스타그래머들이 잘 나온 사진을 넘어서 아예 자신의 얼굴과 다른 사진을 올리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죠. 과연 얼마나 고칠 수 있을까요?
입술 위에 너무나 피어싱이 하고 싶었던 이 여성은 급기야 포토샵으로 점을 찍고야 말았습니다.
가슴과 엉덩이가 지나치게 강조된 모습인데요. 과연 이 모습은 사실일까요? 아니면 포토샵으로 보정한 것일까요?
동일한 인물입니다. 주름 하나 없는 얼굴과 가슴의 볼륨까지 보정했습니다. 같은 사람이라고는 전혀 믿을 수 없네요.
믿기 힘들겠지만 이 또한 동일 인물입니다.
SNS 속 사진을 모두 믿으면 안 되는 이유가 또 하나 있네요. 몸에 비해 너무나 얇은 허리인데요. 아마도 포토샵이겠죠?
햇빛도 구부러질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차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 여성입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그리고 내부 고발자에 의해 공개된 사진은 다소 다르네요.
손이 너무 작아졌습니다.
이 남성도 똑같은 인물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카일리 제너도 포토샵으로 사진을 잘 조작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문의 프레임이 다소 이상해 보이네요.
각도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진이 아닐까요?
제모제거제를 파는 광고인 것 같은데요. 너무 이상할 정도로 겨드랑이가 하얗습니다. 음영도 없어 보이네요.
엉덩이 부분의 나무가 돌출되어 있는 것은 우연일까요?
15세기~16세기 피렌체 공화국에서 가장 유력하고 영향력이 높았던 메디치 가문의 여인, 이사벨라 데 메디치의 초상화입니다. 복원 과정에서 재미있는 사실이 드러났는데요. 오른쪽의 원본이 왼쪽처럼 덧칠되었다는 것입니다.
아마 이 시기에도 보정이 존재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