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피무늬 몸빼바지에도 굴욕없는 한 여돌의 근황

출처 : 손나은 인스타그램

 

호피무늬 몸빼 바지를 입고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저 소녀는 누구일까요? 바로 레깅스 여신 손나은입니다. L.A.의 한 갤러리에서 머리를 질끈 묶고 몸빼바지와 맨투맨 티셔츠의 편안한 차림에도 굴욕 없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출처 : 손나은 인스타그램

 

누군가 손나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핸드폰을 들고 있는 것 같네요. 그녀는 낙서 같이 보이는 듯한 그림 감상에 여념이 없습니다.

 

출처 : 손나은 인스타그램

 

그녀가 들고 있는 노란색 종이마저도 트렌디해 보입니다. 작품 앞에서 수줍은듯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녀는 몸빼바지에도 굴욕이 없습니다.

 

출처 : 손나은 인스타그램

 

L.A.의 거리를 누비는 나은. 살짝 쌀쌀했는지 카키색 점퍼를 걸쳐 입었습니다. 이국적인 선인장을 바라보고 있네요.

 

출처: Instagram @cri1216

 

L.A.에서 지인을 만난 그녀. 손나은의 싱그러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주기도 했습니다. 한쪽 머리를 귀 뒤로 넘기며 미소짓는 그녀의 모습은 L.A.를 환하게 밝혀주네요.

 

한편 지난 9일 첫 단독 생일 팬미팅을 마친 손나은은 직접 만든 향수, 편지 그리고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이 너구리 라면, 과자, 떡, 팬미팅 포스터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팬들에게 역조공하며 팬사랑을 실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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