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도 청약 성공' 이 방법만 알면 청약 당첨 확률 높일 수 있어요 TOP3

내 집 마련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 부동산 전문 어플 직방이 실시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10명 중 6명은 2022년에 주택을 매입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는데요. 매입 방식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7.7%는 기존 아파트를 매입하겠다고 답했고, 32.7%는 신규 아파트 청약을 노리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연립주택이나 빌라, 입주권 매매, 단독주택, 오피스텔 청약 및 매입 등의 답변이 이어졌죠.

한 가지 주목해야 할 점은 신규 아파트 청약을 계획하는 응답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2020년에는 24.9%, 2021년은 29.1%, 202년에는 32.7%로 나온 것이 눈에 띕니다. 그만큼 청약도 쉽지 않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얼마 전 청약 전문가이자 도서 '아파트 청약 이렇게 쉬웠어?'의 저자 김태훈씨는 당첨 확률을 높이는 팁을 공개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방법일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청약 성수기를 노려라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먼저 물량이 많아야 합니다. 그리고 물량이 많이 나오는 기간은 봄, 가을인데요. 이 기간 나오는 분양 물량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해야 합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은 분양 성수기에 많은 물량이 나오지만 이 모든 곳에 다 청약을 넣어보지는 않는데요. 이에 상대적으로 청약 경쟁률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2. '욕세권'을 노려라

분양가가 낮게 나오는 아파트는 일명 '로또 청약'으로 불리며 많은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그러나 장단점이 뚜렷하며 분양가가 다소 비싸게 나오는 아파트는 일명 '욕세권'으로 불리며 사람들의 청약이 그리 많이 몰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기회가 될 수 있죠.

 

3. 잔여세대를 노려라

여러분은 보통 모델하우스를 가면 어떤 것들을 보시나요? 일반적으로는 인테리어가 어떤지 볼 텐데요. 사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상담원의 명함을 받아오는 것입니다. 실제로 뭔가 궁금한 것이 있을 때 모델하우스에 전화를 하면 받지 않는데요. 이때 상담원에게 연락을 하면 중요한 정보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잔여세대가 나왔을 때도 상담원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데요. 잔여세대를 줍줍 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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